그린벨트를 해제하고 서울·수도권 42.7만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"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21만호 이상을 추가 공급하겠다"고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밝혔습니다.
재건축, 재개발 최근 정보와 대규모 주택 공급 정책 내용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
최신 주택 공급 정책 내용
- 1. 서울과 인근지역 그린벨트 해제
- - 서울과 인근지역 그린벨트를 해제해 8만 호를 추가 공급
- - 2024년 5만호, 2025년 3만호의 신규택지 후보지 발표 계획
- - 신규택지 발표 때까지 서울 그린벨트 전역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
- 2. 3기 신도시도 2만 호 추가 공급
- 3. 빌라등 11만호 신축매입임대로 공급
- 4. 신·구축을 포함한 비아파트 매입임대 총규모 16만호 이상으로 확대
재건축·재개발 촉진
- 재건축·재개발 촉진특례법(가칭)을 제정, 향후 6년 동안 17만 6000호를 조기착공
- 재건축·재개발 기간을 약 3년 단축
- 조합원의 취득세 감면, 추가 용적률 부여 등으로 사업성을 높임
- 수도권 공공택지 내년까지 착공시 미분양 발생하면 LH가 매입하는 등 조기공급 유도
투기를 방지하기 위하여
-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
- 투기 방지를 위한 수도권 전 지역 거래 점검 및 밀착 관리
그린벨트 해제 관련주
그린벨트 해제 관련주 수혜주 몇 종목을 소개합니다.
- 신원종합개발
- 사조산업
- SG세계물산
- 성창기업지주
- 백광산업
그린벨트를 해제하고, 미분양 매입등의 방법으로 서울·수도권에 42.7만호를 공급한다고 발표했습니다.
11월중 서울의 그린벨트 해제 지역이 발표될 예정이므로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확인하시기 바랍니다!